익산 이리모현초등학교(이하 이리모현초ㆍ교장 정태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원한 주민제안사업 프로그램을 지난 26일(토) 고창군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약 84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리모현초에서 출발한 버스는 10시경 도착해 고창 고인돌박물관과 유적지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하전갯벌체험마을로 이동해 바지락을 잡는 갯벌체험으로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 송정희 교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이해, 또한 다른 가족들의 사랑법 등을 서로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면서 "6월과 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지만 특히 1박 2일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인돌 유적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고인돌 유적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점심 식사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사진 = 오명관)

▲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사진 = 이리모현초)

▲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사진 = 이리모현초)

▲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사진 = 이리모현초)

▲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사진 = 이리모현초)

▲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사진 = 이리모현초)

▲ 고인돌박물관을 돌아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이리모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