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길)이 주관하는 '2018년 제6회 청소년가요콘서트'가 열렸다. 끼와 열정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본다.

▲ 사진 = 오명관

이번 청소년가요콘서트에 이리중학교 아이리스 밴드팀, 부천중학교 페르소나 댄스팀, 이리동중학교 딸래미덜 댄스팀, 이일여자중학교 이리오너라 댄스팀, 초청댄스팀인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에피캐드, 익산부송중학교 공백 밴드팀, 이리북중학교 북피 댄스팀, 유일한 고등학생인 이리공업고등학교 뉴월드 댄스팀, 이리남중학교 블랙퍼포먼스 댄스팀, 마지막으로 원광여자중학교 JBCL 댄스팀(이상 공연 순서)이 공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해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에서 신인상을 받은 '더 이스트라이트'가 특별공연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