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는 제212회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15일(월)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찾아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18년도 공유재산관련 변경계획안 심의를 위해 오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익산문화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행정사무감사자료 설명을 청취하고, 운영실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경쟁력을 갖춘 농촌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해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의 중심적인 역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재구 위원장은 "이번 감사기간 중 지적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조속히 조치하고 제시된 시책방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구체적으로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