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이상주)는 도내 매 분기 1급지 경찰서 총110개 순찰팀을 상대로 주요범인검거, 현장조치우수포상, 112신고처리건수, 112신고처리만족도 등 5개 지표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경찰 평가에서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순찰 3팀이 3분기 전북 1위에 해당하는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은 중앙지구대 순찰2팀이 지난 1분기, 2분기 연속 베스트 순찰팀, 부송팔봉지구대 순찰3팀이 3분기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등 국민 최접점 근무부서인 생활안전분야에서 전북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장애인체육대회 개최로 치안수요가 폭주함에도 그 어느 때보다 익산지역의 평온한 치안확보에 지구대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의 더 큰 박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상주(총경) 서장은 부송팔봉지구대 순찰3팀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4분기에도 베스트순찰팀이 될 수 있도록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모든 업무처리의 기준은 시민의 입장임을 명심하고 각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 = 익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