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25일(목)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 평소 익산시의회와 익산경찰서 간의 각종 업무 협조 등에 가교 역할을 하면서 익산시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섰음은 물론 특히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우체국 사거리 도로 확장 등 서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힘써온 것을 알려졌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 “감사장을 수여해준 익산경찰서 이상주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익산시의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시민의 교통질서 준수 못지않게 관계 기관이 앞장서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익산시 등 관계기관의 시민을 위한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