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선관)는 지난 6일(화)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의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대상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이선관 대표이사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주시는 익산시민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익산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으로 연결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를 가능하게 하는 등 대한민국 국토 교통의 허브의 역할로 하루 약 4만5천 대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교통편의 제공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봉사,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장학금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