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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회의소, 박진도 농특위원장 초청 특강 및 간담회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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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2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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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회의소(회장 김선태)는 오늘(12일) 오후 2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을 초청해 '농정의 새로운 틀을 말하다' 주제로 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 익산지역 농업인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그동안 현 정부의 농업분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농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느때보다 절박한 상황에서 문대통령이 공약한 농특위가 지난 4월에서야 뒤늦게 출범한 터라 농특위에 대해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농업회의소

이에 익산시 농업회의소는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앞으로 농특위 운영방향과 실천전략을 직접 듣고 지역 농업인들이 농특위에 바라는 점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농특위는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명이라며 이번 농특위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농어민, 농어업, 농어촌을 농어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의제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선 농어민들부터 농어업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금 논의되고 있는 공익형 직불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농민들의 소득보전 수단이 아니라 농어민들이 창출한 공익적 가치에 대해 그 가치를 지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농특위는 지난 4월 25일 출범하여 농어업, 농어촌, 농수산식품 등 3개 분과위원회 구성하고 분과별로 주요의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으며 8월에 특위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각계 의견수렴 등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농어민단체 및 농어업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향후 운영계획을 밝혔다.

익산시 농업회의소 김선태 회장은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와 농특위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어느때보다 크고 절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농정에 전달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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