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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 개최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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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0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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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달 28일(토)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관련 전문가 및 시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기관 및 단체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청소년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으로 정건희(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이 나서 ‘대한민국 청소년 정책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정건희 소장은 “청소년정책을 위해 지자체와 시의원들과 민·관이 협력하고 있음을 보니 가슴이 뛴다” 며 “익산시가 청소년중심의 정책의 실질적인 사례들을 건강한 모델링으로 제시할 것이라 확신하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수연 시의원(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은 ‘익산시의회가 바라보는 청소년 정책’, 최준호(익산시청소년수련관) 팀장은 ‘청소년 참여 예산제가 바라보는 청소년’을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청소년 정책 제안, 선진지 견학 후기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수연 시의원은 “익산시의 청소년 1년 예산이 노인들의 경로당 운영 1년 예산과 비슷하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예산이 시예산의 1%까지 이뤄져 청소년정책이 잘 수립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19세,전북제일고)학생은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몰랐다"며 "익산의 청소년으로서 뿌듯했고, 청소년의 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장은 “익산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에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비롯해 여러 시의원과 지역주민 등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과 하나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안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라 성인이 되어서도 살고 싶은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특색 있는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청소년 욕구 및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익산시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회장 정성길)는 사)삼동청소년회,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사)새벽이슬,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길청소년활동연구소, 익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익산YWCA, 익산 일시청소년쉼터, 익산 유스호스텔 등 9개의 익산시 청소년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육성과 청소년단체 상호간 교류하고 협력하며 익산시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원하고자 2016년에 설립됐다.

   
▲ 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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