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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치매안심사회를 위한 3대 공약’ 제시'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3無 클린 익산' 공약도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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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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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가 ‘치매안심사회를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노년의 불안은 장년의 불안으로, 장년의 불안은 청년의 불안으로 이어져 불안사회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면서 “특히 치매는 65세 이상 인구 중 10%의 유병률을 보이는 병증으로, 국가와 지역사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보살피는 것은 불안사회를 해소하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가 공약한 3대 공약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지역건강보험료 국가 대납 △노부모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한 ‘부모사랑간병카드’ 발급 △치매안심사회 구현을 위한‘사회협동 치매돌봄법’도입이다.

조 후보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는 전체 노인 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현재 지역건강보험료 경감 비율이 10~30%에 불과해 보험료 납부를 위해 폐지를 줍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기초연금에 건강보험료를 합산하여 지급하거나, 국가가 보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국가 대납 체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부모사랑간병카드’에 대해서는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이 시행 중이고, 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에서 간병비를 보조하고 있지만 요양병원은 간병비 보험의 사각지대”라고 지적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요양병원 참가를 유도하고, 간호인력이 확보될 때까지 환자 1인당 하루 2만 원을 지급하는‘부모사랑간병카드’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현재 시행 중인 치매국가책임제의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히고,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인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관리를 위해 필요한 노인 건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법적 근거가 없어, 입원 치료 후 재가 치료 시 센터가 각급 병원의 치료 정보를 얻지 못하는 실정”이라면서 “치매 환자의 건강 정보 또는 고유식별정보를 수집하는 플랫폼을 두고 치매안심센터가 이를 활용, 치매환자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회협동 치매돌봄법’을 마련하여 지역 단위에서 치매 전(全)주기에 걸쳐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조배숙 후보는 산업경제 및 환경 분야 5대 정책공약을 제시하면서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위한 투자를 늦춰서는 안된다.”며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익산만의 미래전략과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가 제시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3無 클린익산!”공약은 ▲익산형 청년벤처 실리콘밸리 조성, ▲국가산업단지 대개조, ▲ 왕궁현업축사 매입 조기완료 및 낭산 폐석산 폐기물 이적 처리 ▲환경재난 피해구제 및 복구 특별법 제정, ▲산업단지 악취·미세먼지 제로 시스템 구축 등 5가지다.

조 후보는 “혁신창업과 제조업 혁신은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전략”이라며, “익산형 청년벤처 실리콘밸리를 조성하여 익산을 젊고 유능한 청년창업가들의 메카로 만들고, 국가산단을 스마트 산단, 규제특례 산단으로 지정하여 제조업 혁신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후보는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최우선 가치”라며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낭산 폐석산 폐기물의 이적 처리를 가속화하고, 환경재난으로 피해 입은 주민을 구제하고 환경을 구제하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조치하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악취포집차량을 다수 도입하여 악취원인을 추적하고, 국가산단을 친환경생태산업단지로 변모시켜 악취·미세먼지 제로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익산은 지금 발전의 기로에 서 있다.”며. “미래산업과 혁신벤처를 키우고, 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치를 움직여 국가예산을 확보할 힘 있는 중진의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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