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120여일 간 노동자, 농민, 소상공인들과의 밀착행보를 보여왔다.

정식 후보 등록 이후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목) 새벽 전권희 후보는 청소노동자들의 출근길을 함께 하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다니시며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힘껏 외쳤다.

전권희 후보는 2일 아침 익산상공회의소 사거리에서 약간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유세를 벌였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현재 국민들의 수준 높은 실천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서다.

익산의 농민들은 올 해 가을부터 농민수당을 받게 된다. 함열장을 찾은 전권희 후보는 농민수당이 실현되기까지 그간의 과정을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보고하였고 “이제는 연 360만 원 농민수당 법제화로 농업·농촌·농민을 보호하는 농정 법안을 입안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농민수당 실현을 주도해 온 민중당과 전북 농민수당의 대변인으로 일해 온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전권희 후보는 오늘(3일) 아침 모현사거리에서 민주노총 전북본부 산하 조합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전권희 후보는 민주노총 지지후보로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