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천호 박사

익산희망연대(대표 탁제홍)시민교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특별 시민강좌를 준비했다.

「파란하늘 빨간지구」저자이며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역임한 조천호 박사를 초청해 12월 4일(금) 저녁 7시에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우 등을 겪으며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인류가 어떤 대응을 해나갈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구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주제로 인류가 오래도록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전하는 조천호 박사의 강연과 참석자들에게 받은 사전 질문을 오선진 아나운서가 대화 형식으로 진행 한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강연장 입장이 50명으로 제한됨에 따라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8일(수)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강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익산희망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중계도 하며 사전 질문자와 유튜브 댓글 질문자 중 5명을 선정해 조천호 박사 사인 책 선물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www.iksanhope.net) 또는 전화(063-841-79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