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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맞춤형 인력 지원 ‘빛난다’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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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0  1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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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4개월 만에 목표 96.6%를 달성하며 구직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한층 강화된 시책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최고 일자리 종합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나갈 방침이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했다.

운영을 본격화한 지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331명의 96.6%를 달성했다. 한 달 평균 80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셈이다. 구인기업은 103건을 발굴해 당초 목표 30건 대비 343%를 달성했다.

또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에 8억4천만 원을 투입해 54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46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기업의 종합진단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자료사진 : 지난 7월 23일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 모습

이와 함께 센터는 신성장 산업인 홀로그램 기업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청년 30명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 있는 홀로그램 관련 기업을 익산시로 유치해 홀로그램 분야 교육과정 수료생 2명이 입사를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미 익산에 입주해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지원, 맞춤형 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직업훈련 교육장 구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교육을 지원해 취업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이 밖에도 지난 9~10월 기업 현황 조사 당시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센터 운영 4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지역 일자리 종합 지원 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현장 맞춤형 구직상담과 기술-고용연계 컨설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신산업 기업유치 지원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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