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지역 내 상가밀집지역 일대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불편 등 해소를 통해 주민의 안전 보호와 불편 해소를 위해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이면도로 특히, 대학로, 영등동 먹자골목 등의 상가밀집지역은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 차량 통행이 많은 관계로 이곳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차량 접촉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차량 교행 불편 등을 예방·해소하고자 취약시간대 진출하여 교통 안전 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상가밀집지역은 코로나19 방역 순찰과 병행해 일대 교통 안전을 위한 순찰을 펼침으로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현 서장은 “주민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방 활동을 비롯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교통 안전에 이르기까지 주민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