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목)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퇴직교원에 대한 정부 훈포장 전수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석을 희망한 수상자 13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식은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전라북도 교육을 위해 헌신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원의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한편 정년퇴직 교원 23명, 명예퇴직 교원 7명 총 30명의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6명, 홍조근정훈장 10명,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6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