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주민들의 거주지역 내 공·폐가 등 범죄 위험 요소들을 정밀 진단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폐가, 노후 된 시설 등 범죄 위험 요소들을 집중 점검 함으로써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취약 요인 제거함으로 사전 예방 조치와 함께 인근 지역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나눔으로 주민들의 불안 요소들을 살피는 지역 안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되고 있는 공·폐가 등 범죄 위험 요소들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 보완함으로 안전한 치안 여건 조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 대해 평소 탄력순찰 등을 통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치안 노력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