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 익산시 제4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정수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익산시 무왕로 1060, 4층 / 영등동 롯데마트 건너편)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지인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익산을 한병도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 김윤덕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그리고 은사인 김도종 전)원광대총장 등이 영상축하 메시지를 보내 격려 하였고, 일반시민 및 어린학생, 청년등의 응원영상을 통해 개소식의 분위기를 달구웠다.

한정수 예비후보는 “익산의 미래비전을 만들고,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이 최대의 과제이며 추진해야 할 첫 번째 정책이다”고 강조하였다.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기획팀장, 전라북도 서울사무소 주무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기획국장 등으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온 준비된 도의원으로, 30년간 익산에 살며 축적한 역량을 익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무실과 참여하신 분들이 젊고 밝아서 여느 개소식보다 느낌이 좋았고 오신분들이 진심으로 후보를 위하는게 보여 참으로 즐거웠다”고 개소식의 분위기를 전하였다. 한정수 예비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