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익산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가 진행하는‘익산시민 희망공약 제안 캠페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한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약은 현장에서 나온다’ 는 신념으로 시민의 생각,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익산 시내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 공약을 준비해왔다.

따라서 이번 익산 희망연대가 진행하는‘익산시민 희망공약 제안 캠페인’을 통해 6.1 익산시장 선거가 다함께 더 크게 익산을 확 바꿀 수 있는 시민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가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내세운 ▲익산지역 아파트 평당 분양가 900만 원대 실현 ▲익산 중심부 하이트진로 공장과 오리온 공장 국가식품클러스터 이전 추진 ▲65세 이상 어르신과 초중고생, 청년까지 단계적 무료 시내버스 추진 ▲제2전북혁신도시 익산에 유치 등은 모두 시민들의 입을 통해 구체화 된 정책 공약들이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이 함께 꿈꾸고 더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장밀착형 실무와 전문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협력과 소통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시장의 책무는 결국 익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 익산시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익산시장 선거에서 익산 희망연대가 진행하는 ‘익산시민 희망공약 제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생각, 생활밀착형 공약이 익산시의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