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익산, 함께 하는 익산경찰」을 모토로 삼고 성범죄 예방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1년 성범죄 발생 분석 결과 ‘20년 대비 카메라 등 이용 불법촬영, 통신매체 이용 성범죄가 증가한 것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대상 신학기 성범죄 예방 교육 진행과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BIS), 아파트 게시판, 지역 방송 등을 이용한 성범죄 예방 홍보 및 학교, 다중이용시설 대상 경찰-시청-민간 서포터즈가 협업하여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규운 서장은 “카메라 등 이용 불법촬영, 통신매체 이용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연중 교육과 홍보,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