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전북도의원 익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함열읍, 황등면, 함라면, 웅포면, 성당면, 용안면, 용동면, 남중동, 신동)가 8일 익산시 선화로 259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후보 등각계 인사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삼선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오랫동안 봐오며 소외되는 곳 없이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 발전에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의정활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의원에서 도의원을 거치며 오랫동안 익산과 전북을 위해 노력해왔고, 꼭 필요한 인물이라 생각한다”며 “그 누구보다 지역구를 잘 아는 분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 밝힌 김정수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지지해주신 익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지속성이 필요한 사업은 이어나가고, 변화가 필요한 곳은 과감하게 바꾸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오늘 개소식은 소통하는 생활정치의 첫 시작인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수 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해 준비한 개소식에서 다양한 의견과 응원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어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