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4월 철도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새로 개통하여 운행중인 군산항선 제2 철도 건널목에서 전북본부 직원, 군산경찰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집중 시행했다.

군산항선 제2건널목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로 무단통행 금지, 철도건널목 일단정차, 전차선 감전 예방에 대한 홍보용전단지를 나눠주고 철도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일단정차 후 통과해 줄 것을 홍보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코레일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철도건널목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분들께서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도 건널목 통행시 교통 법규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