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 전주지역 정치신인 6명이 차기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전주지역 정치신인들은 이날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전라북도 정치권의 과감한 쇄신과 인적 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도민들과 시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현장에서 매일 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전라북도의 살림살이와 도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전북도지사의 리더십 변화와 전북도정 혁신이 절실하다고”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덕춘 전 전주시을 공동선대위원장, 송승룡(삼천동)·송관수(효자4.5동) 전라북도의원 예비후보, 최인호(서신동)· 김성규(호자1,2,3동)·정병제(효자4.5동) 전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은 이대로는 안 된다. 변해야 전북이 살고, 바뀌어야 전북이 산다”면서 “우리는 젊고 도전적이며, 정치력이 검증된 안호영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65년생으로 도지사 후보로서는 상대적으로 젊고, 과감한 도정의 혁신을 이룰 적임자라는 것.

이들은 특히 “안호영 의원은 노동인권변호사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전북도민 및 전주시민들과 늘 소통해온 정치인”이라며 “이런 안호영 의원이야말로 도민들의 지혜와 집단지성을 하나로 모아 전북발전을 견인해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치신인들은 “안호영 출마예정자는 또 이 당 저 당 기웃거리지 않고 민주당을 지키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 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치인으로서, 어느 도지사 후보보다도 국정 현안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앙정부와의 협상에 매우 유리한 지점을 형성할 것”이라면서 “안호영 의원의 이 같은 장점이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와 협력하며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설치 법안 통과 등 전북의 현안을 가장 잘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전주시민 여러분!

우리는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정치쇄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정치권에 받을 내디딘 정치신인들로서,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 지지를 선언합니다.

지금 전라북와 전주시는 자체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을 찾지 못하고,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라북도 정치권의 과감한 쇄신과 인적 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도민들과 시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신인들이 제도정치권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도 이러한 도민들과 시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라북도의 살림살이와 도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전북도지사의 리더십 변화와 전북도정 혁신이 절실합니다.

전북의 인구는 170만명대로 무너졌고, 각종 경제지표에서는 전북이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변해야 전북이 살고, 바뀌어야 전북이 삽니다.

그래서 우리는 젊고 도전적이며, 정치력이 검증된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를 지지합니다.

안호영 의원은 65년생으로 도지사 후보로서는 상대적으로 젊고, 과감한 도정의 혁신을 이룰 적임자로 우리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도지사의 소통 능력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는 노동인권변호사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전북도민 및 전주시민들과 늘 소통해온 정치인입니다.

이런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야말로 도민들의 지혜와 집단지성을 하나로 모아 전북발전을 견인해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안호영 출마예정자는 또 이 당 저 당 기웃거리지 않고 민주당을 지키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 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치인으로서, 어느 도지사 후보보다도 국정 현안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와의 협상에 매우 유리한 지점을 형성할 것입니다.

또한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와 협력하며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설치 법안 통과 등 전북의 현안을 가장 잘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전주시민 여러분!

곧 다가오는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경선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안호영 의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전북의 발전과 성장에 새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04.12.

전)전주시을 공동선대위원장 이덕춘

전라북도의원 예비후보 송승룡(삼천동)

전라북도의원 예비후보 송관수(효자4.5동)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최인호(서신동)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김성규(호자1,2,3동)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정병제(효자4.5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