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의원 도전을 선언한 박철원 익산시의회 부의장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결전의 채비를 갖췄다.

모현 송학 오산이 지역구인 박철원 부의장은 지난 8년여의 의정활동 기간에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부의장 등 시의회 내에서 막중한 직책을 완벽하게 수행하였고,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배산공원을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신축등을 통한 민자개발사업계획을 세운 집행부에 맞서 기자회견과 시정질문, 배산공원살리기 서명운동 등을 통해 ”배산공원 민자개발을 저지“ 했고,

모현동 내 고질적인 교통민원 해결을 위해 모현동 주민센터 앞에 ”개구리 노상주차장“을 설치함으로써 상습 불법주정차 해소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로당이 없어 지역의 낡은 빈집에서 소일하시던 어르신들을 위해 관련 행정서류 검토를 통하여 송학동에 역골지구 경로당도 신축중이다.

이 외에도 오산면의 농로포장 확대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매진해온 그 성실함과 추진력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박철원 부의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 부터 시의원은 3선이면 족하다고 생각해왔으며, 지금도 그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시 한번 여러분의 소중한 부름을 받게 된다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으로 우리 시민들의 바람과 희망이 온전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오는 15일(금요일) 오후 3시~8시까지 롯데시네마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

주요 정책공약은 다음과 같다

∎모현동

1.배산 체육공원내 생태 놀이터 완공

2.육아지원센타 분소 설치

3.사거리 건널목 바닥 신호등 설치

4.모현 우남 아파트 재개발 추진

∎송학동

1.폐선철도 부지활용 공원사업추진

2.녹지공간 확보 및 공원체육시설 마련

3.더샵.영무예다음 인근 상습침수지역 재정비

∎오산면

1.공익형 직불금등 농민지원금 조기집행 추진

2.오산 진입로 공사 조기 완료

3.경관작물 사업과 연계한 농민소득 향상 사업개발

4.농로포장율 확대

-학력

이리 동산초등학교 졸업

이리 원광중학교 졸업

이리 남성고등학교 졸업

이리 원광대학교 졸업

-약력

민주당 익산갑 청년위원장

모현초등학교 운영위원

서초등학교 운영위원

남성중학교 운영위원

익산시 배드민턴 자문위원(현)

익산시 배구협회 부회장(현)

익산 남성고 총동창회 부회장(현)

제7대 익산시의회 의원

제7대 익산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제7대 익산시의회 결산심사 대표위원

제8대 익산시의회 의원(현)

제8대 익산시의회 보건복지 위원장

제8대 익산시의회 부의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