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나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장경호 익산시의원이 4월 27일 수요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장경호 익산시의원은 “이번 개소식은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새로운 4년을 준비하고 약속하는 자리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익산 시민과 함께 그리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교류하시면 더 큰힘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장경호 익산시의원은 우리동네 경호실장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중에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행동으로 보여준 실천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익산 수해 당시 직접 하수도에 들어가 재난의 원인을 밝혀내고, 익산시의회 최초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개최를 발의하여, 조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약 22억원의 피해 보상을 이끌어 냈다.

대기업 택시에 대한 지역 교통 보호와 익산 시민의 편의성을 위해 “익산 다이로움 택시 공공 호출 앱” 개발에 앞장섰고 곧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화동 공구거리의 간판정비사업, 목천동 남초등학교 통학로 정비 등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을 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개소식 이후에 장경호 익산시의원은 익산시와 나선거구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청사진을 제시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