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 이하 전북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2년여간 운

영을 중단했던 익산역 임대회의실의 운영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본부는 익산역에 총 2개실(개나리실, 국화실)을 운영중이며, 익산역은 전라선, 호남선, 장항선을 경유하는 열차들이 집결하는 역으로 접근이 용이하여 수도권 뿐만 아니라 호남권 등 다양한 기업체의 세미나를 비롯한 교육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익산역 개나리실은 비대면 화상회의가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해당 역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익산역에는 ▲강의실 형태의 대회의실 ▲소규모 세미나를 위한 소회의실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코레일 전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