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꼽자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제 삶의 철학 중

 하나가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전라북도의회 익산시 2선거구(함열읍, 오산면, 황등면, 함라면, 웅포면, 성당면, 용안면, 망성면, 용동면, 남중동, 신동)에 출마하는 30대 젊은 청년 최준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던진 출사표이다.

최준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처럼 익산 청년, 청소년을 위해 때로는 몸으로 때로는 정책 활동으로 현장에서 헌신한 행동파 행정가를 표방한다.

이리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원 등을 거치며 사회복지학, 청소년학, 심리학, 경제학 등을 공부했다고 한다.

익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새벽이슬,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익산시청(일자리정책과) 등 비영리단체, 공공기관에서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일자리정책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청년,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고 수행했으며,익산시청년희망네트워크 1기 위원장, 전라북도청년정책포럼 위원, 청년단체 무궁무진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전문성있는 정책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삶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대선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상근자로 활동하며 ‘100만 특보 모집활동, 봉사 활동,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간담회, 청년예비군 간담회 등 기획 및 진행’ 등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최준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

“2017년 이후로 익산시 인구가 30만명 선이 무너지며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특히 많이 떠났는데, 이들은 익산의 미래이자 성장 동력이라는 측면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익산의 청년과 청소년에 대한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의 출마이유이다.

대표 공약

전라북도 청년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재정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재정

전라북도 청소년 균등한 성장을 위한 조례 재정

전라북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

전라북도 NGO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지역 주민, 전문가와의 간담회, 포럼 월 1회 이상 실시 및 소통

소셜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활용한 의정활동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