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토)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익산용안생태습지에서 개최하는 <2022 용안 바람레이스>에 전국의 마라톤 애호가들과 가족, 커플들이 용안을 찾는다.

용안의 명소 바람개비길은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익산 가을 풍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 금빛 물결(금강)과 전국 최대규모의 억새물결(181만㎡)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인근 2개 마을(용머리고을, 성당포구마을)주민들이 행사를 함께 준비 및 적극 참여하며, 참가비의 일부는 마을발전기금으로 전달되어 앞으로 지속될 익산관광의 그 역할을 더한다.

또, 농촌마을숙박 프로모션, 가족 및 커플 사연 이벤트, 최다 단체 및 크루 참가 이벤트, 10월 22일 기념일 이벤트 등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2022 용안 바람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선물하고, 용안생태습지가 익산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한층 더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ind-race.co.kr) 방문 또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918-9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익산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