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따라 철도교량 및 역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북본부장이 직접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9일 오후에는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하여 50년 이상 노후 교량을 점검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대전환 점검을 시행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시설물 안전점검에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이 더욱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