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청 전 LX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5일 제22대 총선에 익산갑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성 전 감사는 이날 오전 11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은 파탄 국정은 난맥 외교는 참사에 이어 한반도 평화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탁월함이 이미 검증된 이재명 대표로 반드시 정권교체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에서 익산을 출마를 고려중인 이희성 법무법인 올곧음 대표변호사가 오는 9일(토) 오후 2시 원광대학교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다둥이 아빠의 좌충우돌 정치입문기 '이의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전현희 전 국가권익위원장, 강위원 이재명 대표 특보,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동완 동국대 교수 등 많은 정치.학계.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등의 축사와 축전, 그리고 축하영상이 소개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세연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 역시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28일(목) 북콘서트를 영등동 웨스턴라이프호텔. 오후 3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 대표는 "전두환정권에 맞서 싸운 그 기개로 다시 한 번 도전한다"면서 "이번에 더불엉민주당에 복당해.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