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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작은소동, 2024 지역대표 레파토리 공연 '이웃집 쌀통' 개막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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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9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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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대표하는 연극 단체인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이하 작은소동)이 2024년 지역대표공연예술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69회 정기공연 <이웃집 쌀통>을 오는 18일(목)부터 21일까지(일)까지 익산시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6회 공연한다.

   
▲ 사진 = 작은소동

1995년 창단된 극단 작은소동은 대표 작품 <할머니의 레시피>, <경로당 폰팅사건> 등 30여 년 간 공연 580여 회를 개최해오며 익산 지역 연극발전의 뿌리가 되어온 단체이다. 또한 작은소동은 ‘익산서동축제’, ‘익산문화재 야행’ 등 지역 축제 연계 공연관광·마케팅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익산의 대표 공연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69회 정기공연 <이웃집 쌀통>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레파토리 공연으로 2010년 신춘문예 단막극제 공연 당시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코믹 연극이다. <이웃집 쌀통>은 평범한 주택가 골목에 버려진 빨간 쌀통 속 돈뭉치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골목길 속 이웃의 따뜻한 정감과 소시민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평일 저녁 7시 30분에 총 2회, 토·일요일 오후 5시와 8시에 총 4회가 진행되며 인터파크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극단 작은소동의 이도현 대표는 “연극 <이웃집 쌀통>은 우연히 발견한 돈뭉치와 이로 인한 인간의 탐욕과 시기, 질투로 인해 일어나는 한바탕 소동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웃의 정과 소시민들의 애환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4년 한해 동안 극단 작은소동이 펼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작은소동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극 <무왕의 꿈>을 비롯해, 레파토리 공연 <할머니의 레시피>, 전북에 있는 6개 극단의 초청공연이 진행되는 공연예술축제 <무대밖플레이>와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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