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도내거주 여성들에게 철도를 이용한 각종 문화․역사 탐방,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코레일 미즈클! 럽”을 창단하고 창립회원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내거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우선 모집하는 코레일 미즈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문화탐방열차 운임 할인 ▲철도공사 각종행사 우선초청 등 다양한 특전이 있으며

미즈클럽의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1회씩 열차를 이용, 전국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어 도내 여성들의 건전한 레저문화 활동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관계자는“작년 9월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코레일 키즈클럽>이 매월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키즈클럽에 이어 새롭게 탄생한 <코레일 미즈클럽>에도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미즈클럽 창단식>은 오는 23일 14시에 전북지사 교양실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창립회원으로의 가입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사 전북지사 영업팀(☎855-226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