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사회 |
|
2000원 자장면의 사랑나눔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
|
2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다래원에서 자장면 2000원에 판매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마동자율방법대(대장 고승일)가 주최하고 다래원이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재료는 이 두 곳이 마련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약 400그릇 정도가 판매됐고 마감시간까지 약 1000그릇 정도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승일 대장은 800그릇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점심을 자장면으로 대신하러 온 한 시민은 "자장면이 참으로 맛있다"며 "아마도 사랑이 더해져 그런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고승일 대장은 "오늘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
|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화보] 2021 청소년자치기구 '동행' 발대식](/news/photo/202104/480987_28604_4021.jpg)
![[포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착공](/news/photo/202012/479964_27631_4910.jpg)
![[탐방] 오산면에 위치한 '정각노인복지센터'](/news/thumbnail/201903/474130_21462_5026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