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1시에 남중동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4층에서 '민선 6기 6ㆍ4지방동시선거 매니페스토운동'을 위한 '2030(년) 익산시의제 50선ㆍ사회공공성 어젠더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익산지역에서 출마한 총 68명(시장 2명, 도의원 7명, 비례대표 포함 시의원 59명)의 후보자 중 익산시의회 '마' 선거구 김종호 후보(이하 새누리당), '가' 선거구 최종오 후보, '다' 선거구 박종대, 김정수 후보, '마' 선거구 소현옥 후보, '바'선거구 윤영숙 후보, '아'선거구 황호열 후보(이하 새정치민주연합), '사'선거구 송호진 후보 대리인, '아'선거구 김정열 후보(이하 정의당), '바'선거구 이종현 후보(이하 무소속) 등 10명이 참여했다.

전라북도의회 제1선거구 무소속 김영희 후보는 참여하려고 왔으니 급한 일정으로 인해 서명만 하고 돌아갔으며 팩스로 보내거나 후보자가 서명한 협약서를 대리인이 대신 제출하는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익산시장 후보자인 이한수, 박경철 후보는 익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별도로 협약서에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