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전북환경사랑봉사회

전북환경사랑봉사회(회장 김일규) 회원들과 동산동주민센터(동장 유창숙) 직원들이 지난 4월에 조성한 동산천변 국화길의 잡초를 제거하고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지난 3일(목) 오후에 이들은 동산동 우남아파트 인근 대간선수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유채꽃 씨앗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유창숙 동장도 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 조성해 한 몫 했다.

한편 우남아파트에서 대간선수로를 따라 꽃길을 걷다보면 곧 완공될 생태공원과 연결돼 있어 동산동 주민들의 산책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환경사랑봉사회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 동산동주민센터 유창숙 동장이 유채 씨앗을 심으며 살펴보고 있다.(사진 = 전북환경사랑봉사회)

▲ 사진 = 전북환경사랑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