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인 7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익산시 영등동 '푸르니에 라이브카페'에서 '익산시민뉴스 창간 10주년 후원의 날 일일호프'를 가질 예정입니다.(약도는 기사 하단 참조)

이날 생맥주(500cc), 더치커피, 탄산음료와 치킨, 과일, 참쥐포, 마른안주 그리고 식사로는 수제돈가스를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방문자 예측 불가로 기본적인 메뉴로만 구성했음에 양해를 바랍니다.

이는 익산시민뉴스 창간 10주년을 기념하고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익산지역에 있는 일부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다소 불편함과 다양하지 못한 메뉴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 30일까지 월세를 내야 한다는 가온지역아동센터 측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티켓판매 대금 중 일부인 30만 원을 지난 29일에 기부하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다른 지역아동센터에도 더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일호프가 열리는 당일에는 방학기간에 급식을 제대로 받지 못해 굶는 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진행 할 계획입니다. 티켓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티켓(1장당 만 원)을 구입하신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니 익산시민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해주는 의미로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DJ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익산에 거주하는 박윤정 씨가 라디오방송처럼 음악신청과 함께 사연을 읽어주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맥주 또는 커피 등을 마시며 옛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통기타 가수의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오후 3시부터 일일 DJ로 진행할 박윤정 씨.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익산시민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 번 내비쳐 봅니다.

내비게이션 - 도로명 주소 : 익산시 동서로43길 46, 지번 주소 : 익산시 영등동 774입니다.

▲ 푸르니에를 찾아올 약도입니다(출처 : 포털사이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