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 > 정치입지자
김영배 인터뷰 "9대 익산시장은 나야 나"
익산시민뉴스  |  webmaster@iscm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8  00:41: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익산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에게 지난 8일 새벽에 서면인터뷰 자료를 이메일로 전송한 후 14일까지 보낼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15일 오후 11시까지 김대중 도의원은 들어오지 않아 제외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영배 도의원

   
 

질문 1. 최근 익산시청 신청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청사 신축과 관련해서 찬성 혹은 반대 입장을 밝혀 주시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또한 대안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산시 청사 신축은 익산시 현안사업이고 안전검사에서도 D급 판정을 받아 위험한 상태며 청사가 노후되어 있어 시민 편익을 위해서도 청사 신축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최근 익산시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사 신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995년 이리시·익산군이 통합되면서 시청사는 북부권 행정타운에 건립한다고 약속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시청사를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하려면 시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함께 의견수렴을 해서 공모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청사 신축에 대한 홍보에도 문제점이 있다. 마치 시비부담 없이 국비사업으로 신축하는 것처럼 홍보하다가 이제 와서 480억원 사업비중 시비를 최소화 하여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1,173억원이 소요된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 볼 때 시민의견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 시장이 추진해야 된다고 본다.

질문 2. 익산역 중심으로 하는 구도심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평소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익산역을 중심으로 구도심지역은 70~80년대에는 번창한 도심지역으로 발전하였으나 영등동, 부송동, 송학동, 모현동 지역이 개발되면서 구도심지역은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50억원을 투자하여 구도심지역을 재정비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앞으로 구도심지역은 KTX환승체계를 개발하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영정통거리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근대건물을 활용해서 컨텐츠를 개발 관광상품화 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활성화해야 한다.

질문 3.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요?

미세먼지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바람을 타고 서해안 지역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지역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주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공사현장과 공장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예측되고 있다.

자동차와 서해안지역 및 중국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정부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고 시에서는 친환경차인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늘려 점차적으로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고 공사현장과 공장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조례등을 제정하여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행정기관에서 계도를 지속적으로 하여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어야 한다.

질문 4. 익산시가 오래 전부터 악취문제가 심각한데 지금은 겨울로 심각하지 않은데요. 이제 곧 날씨가 풀리고 여름이 다가오면 악취로 몸살 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가지고 있나요?

악취문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익산시의 악취발생요인은 산업단지와 축산농가, 생활하수도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다고 본다.

악취 없는 쾌적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악취발생 공장은 악취저감시설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축산농가도 악취를 줄일 수 있도록 시설보완과 소규모 농가는 악취저감 미생물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악취를 저감하고 대규모 축산농가는 선진농가등의 사례 견학 및 교육관리를 강화해서 악취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질문 5. 익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해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있다면 밝혀 주시고요. 또한 익산 관광 문제점에 대해 한 가지만 지적해 주세요.

우리시는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쌍릉, 보석박물관, 서해금강낙조등 관광산업을 육성할 부존자원이 풍부한데도 특색 없는 정책으로 외부관광객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실정이다.

다행이도 익산은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관광활성화가 기대되며,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보석 박물관과 웅포관광지 개발도 추진되어야 한다.

그리고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로 예산을 투자해서 근대화거리 및 문화예술인들의 촌으로 특성화해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야한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최대한 복원을 서둘러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유적 관광지로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열악한 숙박시설 과 축제를 통합 특색 있는 관광컨텐츠를 만들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촌, 체험거리를 만들어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질문 6. 왕궁 식품클러스터에 할랄식품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찬성하시는지요? 아니면 반대하시는지요. 그 이유에 대해 밝혀 주십시오.

식품클러스터에 할랄식품 산업단지조성은 사업을 결정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공청회나 토론회를 통해서 사업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까지 익산시의 사업결정은 사전에 결정을 하고 시민에게 통보하는 형식으로 업무추진을 하기 때문에 시민들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갈등이 우려되는 사업은 사전에 시민에게 토론과 공청회를 통하여 결정되는 의견에 따라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된다.

질문 7. 평소에 어떠한 노래를 즐겨 부르거나 좋아 하시는지요? 그리고 즐겨 드시는 음식도 이야기해 주세요.

나훈아의 고향역 과 고향무정을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나를 키워준 고향을 생각하며 즐겨 부른다. 음식은 가리는 것은 없지만 겨울에는 김치찌개가 최고이고 즐겨 먹고 있다.

질문 8. 어릴 적 어떠한 꿈을 가졌으며, 학창시절에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어릴적 꿈은 농업경영인 이었으며, 함열초등학교와 남성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농대에 입학했으며 약속을 잘 지키며 의리가 있어 친구가 많았다. 제대 후 일찍이 아버지가 하시던 석재 사업을 이어받아 CEO가 되었다.

질문 9. 군대 생활은 어떠했는지요?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한 가지만 말해 줄 수 있나요?

육군으로 입대해서 병장으로 전방 백골부대에서 근무했다. 전방근무하면서 겨울에 너무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과 부대대표 사격선수로 뽑혀 우승하여 고참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회식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질문 10. 익산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도의원 김영배가 세배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요즈음 경제가 어렵고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소망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새해 들어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무사한 때일수록 어려운 일이 닥칠 때를 생각하며 미리 대비한다는 ‘안거위사(安居危思)’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뜻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새삼 느끼는 새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차분히 생각하고 실천하여 결코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4~5대 익산시의회 의원과 전라북도의회 제9~10대 의원으로 16년의 정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 시간 속에서 나름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했습니다만, 아쉬운 것이 너무 많고 하고픈 일도 많습니다만 요즈음 자주 느끼는 것은 의회의원으로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익산시장에 출마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저는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익산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4대째 집안 식구 들과 지역에서 살면서 어떻게 하면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익산은 변해야 합니다. 새로워져야 하고 혁신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고 주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따뜻한 반려자가 되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이 사람을 믿으며' '사람이 있어 행복한 도시' '떠나지 않는 익산' '살고 싶은 익산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가 혼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익산시민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지역업체정보
인물 포커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중앙로 7번지 (구, 중앙동 1가 29-7번지)  |  대표전화 : 063-852-3357  |  팩스 : 063-851-3356
등록번호 : 전북 아 00014호  |  등록일 : 2006년 5월 8일  |  발행·편집인 : 오명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오명관
이메일 iscmnews@iscmnews.com / iscmnews@daum.net
Copyright © 2013 익산시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