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재미와 안전체험까지 접할 수 있는 ‘공공형 키즈 안전 카페’ 설립 추진 계획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오명관 기자   2018-03-28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서거석 예비후보가 주장한 ‘2월달 교원인사 발령’ 주장에 대해 “지금 당장은 현실성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안으로 “지금 당장은 교사들이 3월초 새로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원

오명관 기자   2018-03-28

천호성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켰고, 지금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그러나 아직 교육개혁은 더디기만 하다. 교육은 미래를 만들고 희망을 만드

오명관 기자   2018-03-28

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부안 상서중 교사의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과 관련해 지금이라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에 대한 문책, 기본권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확립돼야 유가족과 전

오명관 기자   2018-03-28

유광찬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돌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다. 완전한 돌봄 시스템 구축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저출산을 극복하는 하나의 대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정부에서는 돌봄이 중요하고 국가가 책임져야한다고 말하면서

오명관 기자   2018-03-27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석면과 미세먼지등 유해물질로 부터 안전한 에코(Eco)스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환경학교’(Eco-school) 관련 공약을 통해 “전북교육청이 환경과 재난문제에 대해 이제

오명관 기자   2018-03-27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원평가와 차등성과급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거석 예비후보는 “교육의 성과는 단기적인 것이 아니고 수치화하기도 어렵다”면서 “기계적인 교원평가는 교사의 자존감을 붕괴시키

오명관 기자   2018-03-27

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공포에서 학교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대책기구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27일(화)부터 미국과 일본 수준으로 대

오명관 기자   2018-03-25

전북대학교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개헌안은 청소년의 민주적 참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거석 예비후보는 선거연령을 1

오명관 기자   2018-03-25

유광찬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지자체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예비후보가 다음과 같이 주장한 내용의 전문이다. 교육부에서는 소규모학교 통폐합 권고 기준을 대폭 강화하여, 전북과 같이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곳은 교육

오명관 기자   2018-03-25

“성비위 행위를 저지른 교사가 교단에 다시 설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쿨미투 관련 “성비위 행위를 저지른 교사가 여전히 교단에

오명관 기자   2018-03-25

전북대학교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와 전북지역 교원단체, 교원노조, 교사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교원인사 발령을 2월로 조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예비후보는 “현재 전북교육청은 2월 중 인

오명관 기자   2018-03-23

유광찬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라북도교육청은 혁신학교 정책을 성공한 정책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학부모와 도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학교가 혁신되고 교실수업이 개선돼 학교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되는 것은 교육자라면 누구나 희망

오명관 기자   2018-03-23

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상담관련분야 시스템의 확대 개편을 통해 더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새 학기를 맞아 학생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와 같은 숫자인 238개 초,중,고등학

오명관 기자   2018-03-23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청와대가 발표한 헌법 개정안에 대해 “그동안 교육계가 주장해온 ‘교육적 가치’가 헌법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개헌논의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 ‘교육자치’,

오명관 기자   2018-03-23

유광찬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영어교육에 대해 유치원은 허용하고 초등학교 1.2학년은 불허한 것은 주먹구구식 깡통정책이라고 비판했다.유 예비후보는 "정규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가르치도록 편성돼 있다. 국가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전국의 모

오명관 기자   2018-03-21

유광찬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딸과 함께 부녀 릴레이 재능기부에 나선 가운데, 그 첫 강연을 지난 16일(금) 전주시 효자동에서 시작했다. 제 1부에서는 인생 최대의 고민인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를 주제로 주인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자신

오명관 기자   2018-03-19

유광찬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금년부터 지자체와 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즉 이루어졌어야 할 문제이지만, 지금이라도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라

오명관 기자   2018-03-19

전라북도교육감에 출마한 이미영 예비후보는 학교교육의 강화와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육정책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지출규모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사교육비 절감에 대한 수많은 정책과 대책이 마련됐으나,

오명관 기자   2018-03-19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단체들과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해 전북도민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북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수장의 불통행정으로 전북도민들과의 소통창구가 꽉 막혀 도

오명관 기자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