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마트나 학교 앞 문구점에는 아이들을 유혹하는 정체불명의 간식과 인스턴스 식품들이 즐비하다 보니 아이들은 먹고 싶은 간식을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는 실정이다. 또 우리나라도 식생활의 서구와 영양과다, 운동부족 등으로 비만 아동은

익산시민뉴스   2016-08-18

익산시는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으로 34만의 道農통합도시로 새로운 경제구조를 만들어 내야만 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2016년 현재 4대 향토 산업(농업, 석재, 섬유, 보석)의 침제와 신산업 구조가 제대로 구축되지 못해 인구감소로 3

익산시민뉴스   2016-07-26

의 행복학습센터 거점매니저인 박정훈 전 익산의제21 정책실장이 익산시민뉴스에 컬럼 필진으로 새롭게 참여합니다. 익산의 정체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박정훈 씨는 앞으로 지역 현안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의 문제들을 함께 공유하는 글을 쓸 예정입니다.

익산시민뉴스   2016-07-16

[글 : 좋은정치시민넷 손문선 대표] 행정자치부는 지난 4월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중단 없는 지방재정개혁 추진 방안’을 발표했으며, 5월 23일에는 자치단체장, 지방공기업, 학회, 전문가가 참석한 ‘2016년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방

익산시민뉴스   2016-06-14

2016년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정부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범정부적으로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았고, 국가보훈처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2의 광

익산시민뉴스   2016-01-18

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내용을 간단히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우연히 청소년수련관을 지나가다가 밥차를 만나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매주 연락이 왔습니다. ‘밥 먹으로 오라고...’ 우리 가정에는 엄마가 없습니다. 제가 엄마

익산시민뉴스   2015-12-09

내일 27일(월)은 정전협정일이면서 UN참전기념일이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4시 북한군의 전면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한국측에는 미국 등 유엔측이, 북한측에는 중국 등이 참전하면서 국제전으로 발전했다가, 1951년부터는 국지전 양

익산시민뉴스   2015-07-26

푸르름이 온 산야를 덮고 있는 신록의 계절, 6월이 다가오면 우리는 숙연해진다. 6월은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같은 민족간에 피를 흘렸고 그 처참했던 전쟁의 참화 속에서 호국영령과 6.25참전용사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조국을

익산시민뉴스   2015-06-15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년이 되었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폐지되었던 지방자치가 1991년 지방의회의 선거가 치러지면서 다시 부활이 되었고, 1995년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지역 주민의 손으로 동시에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실시되었다.

익산시민뉴스   2015-06-03

[기고문] 지금부터 64년전 시작된 6.25 전쟁 동안 수많은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가 조국의 산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이자 백정기 의사를 비롯한 애국선열을 배출해낸 불의에 항거하는 전통을 가지

익산시민뉴스   2014-10-23

[기고문]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전협정(7.27.)’을 유지하며,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한 것은 현역군인의 철통같은 국토방위가 있었음은 말할 나위도 없겠지만, 더불어 1,000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익산시민뉴스   2014-09-30

[기고문 : 익산경찰서 경사 이현국]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 위험이 닥쳤을 때 바로 누를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번호 112. 하지만 외우기 쉽고 누르기 쉽다고 함부로 막 눌러서는 안되는 소중한 번호다.실제로 거짓신고, 장난 전화 등으로 인한

익산시민뉴스   2014-08-17

[기고문] 1945년 8월 15일 일제침탈의 암울했던 먹구름이 거치고 그때의 선열들의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메아리 되어 온 국토를 뒤덮는 듯 가슴 벅찬 감격이 되살아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우리 선열들은 일제의 굴욕적 지배에 항거하여 목숨보다 소중

익산시민뉴스   2014-08-15

[기고문] 춘래 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을 한지 69년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군강제위안부 할머님들은 그 악령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광복은 됐으나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으로 인해 아직도 마음의 평안을 얻지

익산시민뉴스   2014-08-13

[기고문]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로 인해 행사 대부분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이에 매년 4월경에 실시하는 해병최초전투 전승행사도 세월호 여파로 연기돼 오는 12일(토)과 13일(일) 이틀에 걸쳐 군산에서 열린다.6.25 전쟁 발발

익산시민뉴스   2014-07-11

오는 토요일 3월 1일은 3ㆍ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5주년이 되는 해이다. 3ㆍ1독립만세운동은 외세의 침략이 시작되던 구한말부터 힘없는 백성들이 인내해 온 응어리진 고통과 서러움의 폭발이었다. 1919년 서울에서 시작된 3ㆍ1독립만세운동은 전국적

익산시민뉴스   2014-02-26

1894 갑오년. 주변국들이 우리 안방에서 전쟁을 하고 자국의 이익을 얻기 위해 혈안인데, 조정(朝庭)은 분열되어 희망보단 절망이 많았을 그 시절 힘없는 백성들은 어찌 살았을까. 그 후 두 회갑이 지난 2014 갑오년의 대한민국은 안녕한가. 우리나라를

익산시민뉴스   2014-01-23